(부산=국제뉴스) 조하연 기자 = 피엠더블유글로벌은 체인지메이커와 함께 부산시 해맞이빌과

청학모자원에 자사 화장품 100세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맞이빌과 청학모자원은 저소득층 싱글맘 가정을 일정기간 보호하며 기본적인 생계보장과

자립 기반을 조성하고, 아동들의 교욱 및 지도를 통해 건강한 가정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모자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시설이다.

피엠더블유글로벌 임직원은 최근 해맞이빌을 직접 방문해 셀리진 화장품 35세트를 후원했으며,

지난달 25에는 청학모자원에 화장품 65세트를 후원했다.

박정협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이 한부모 어머니들에게 단순 지원이 된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함의

의미를 맺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필요한 곳에 물품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피엠더블유글로벌은 바이오 안티에이징 코스메틱 브랜드 ‘셀리진’, 뷰티디바이스 ‘셀스퀸’ 등이 속한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겨울김장 나눔 행사뿐만 아니라 검체 채취 수송키트 기부, 난방취약계층에게 연탄 기부 등으로 지역사회에 공헌을 확대하고 있다.